스위스를 비롯한 프랑스 독일등 패러글라이딩의
강국이 다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선수들끼리는
유럽챔피언쉽은 세계챔피언쉽 보다도 1등하기 힘들다는
말들이 많다.
실예로 스위스는 패러글라이딩의 강국중에 강국인데
세계챔피언을 차지했던 스위스의 한스볼링거란 선수가있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꽤 알려진 선수이다.
세계챔피언은 했는데 스위스 챔피언은 단한번도 못했다며
본인의 해프닝을 프랑스 모르진 월드컵대회때 이야기한적도
있었다. 그만큼 스위스가 패러글라이딩 세계 최강국이란
뜻이기도 하다.
2006년 유럽챔피언쉽이 열린 프랑스 모르진은 아름다운
샤모니 몽블랑 (해발4807M) 만년설을 저 멀리 바라보고
알프스 산맥을 눈으로 한껏 만끽하며 비행하는 초보에게는
위험한 악산들로의 비행 코스가 설정된다.
4년전 아름다운 모르진 월드컵에서 90km가넘는 코스를
레이스하며 골인한 감격이 새삼 떠오른다.
지형도 제대로 모르면서 악한 산지형과 사투를 벌이면서 완주한
나름대로 내 비행 기억속에서 잊지못할 의미있는 아주 멋진
추억의 비행이었다.
그곳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나를 더욱 감격시켰던 날이었다.
국산브랜드가 3위안에 한명도 못들어가 못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다.
1위에 GRADIENT AVAX RS7 proto로 비행한 이태리의 영웅
루카의 챔피언등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작은대회 일지라 결코 1위의 자리는 쉽게
얻어지는 법이 없다는 것을 본인도 알기에 더욱 그의 피나는
노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
명작을 만들어낸 GRADIENT사에게도 축하를 보낸다.
GRADIENT 한국총판
원용묵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