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없는 직원의 답변 - 회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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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싸가지없는 직원의 답변
작성자 홍민희 등록일 2004-06-20 15:00
조회 1,676
제가 바로 그 싸가지 없는 직원입니다.
개인자격으로 쓰는 글임을 밝힙니다.
제가 바쁘다는 핑게로 공지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은 사과 드립니다.
허나 한 번의 실수를 한수정과 비교해 놓고 눈에 보이는 거짓을 일삼는 직원이라 표현 하셨군요.
더구나 옆에서 제 말을 거들어 주셨던 모습이 특이하게 생기신 임원님이 저 때문에 욕을 먹었고요.
얼굴이 특이하신 임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수정!!!
하면 대부분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저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저를 추천해주신 분을 도와 2년 동안 열심히 일하겠다고 생각하고 사무국에 일하러 나왔다가 영문도 모르고 한수정한테 당한 일을 생각하면 기가막힌 사람입니다.
집에서 1시간 50분이 걸리는 아무도 없는 사무실을 단 5분이라도 늦을까봐 기를 쓰고 옵니다.(참고로 9시 출근 5시 퇴근, 공간사는 10시 출근 6시 퇴근입니다)
그렇게 나와서는 성실하게 일하고 돌아갑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인정안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누가 보는 사람없어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 더구나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저 그렇게까지 머리 나쁘지 않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지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그렇게 공공연하게 써 놓으시면 다른 분들이 홍민희라는 것을 모를리가 없지요.
사무국 직원이라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 억울해서 개인자격으로 글을 올려
놓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일에서도 실수 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게도 저의 그런 실수를 눈감아 주시는 분이 더 많기는 합니다.
허나 저는 너무도 실망스럽습니다.
저를 한수정과 같이 거론하고 눈에 보이는 거짓이나 일삼는 얍삽한 인간으로 몰아세우시다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 제가 협회에 있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 하실 겁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대학 다닐 때부터 하던 일을(너무 오랫동안 해서 싫어 그만 두었고 요즘은 경기가 나빠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만) 하게될련지도 모르겠군요.
임원님은 부디 협회에 남으셔서 열심히 일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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