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산리 1차 공사 마무리 했습니다. - 회원게시판

매산리 1차 공사 마무리 했습니다. - 회원게시판

제목 매산리 1차 공사 마무리 했습니다.
작성자 소노공 등록일 2008-12-11 15:00
조회 651
오늘 저녁 늦게까지 매산리 활공장 공사를 1차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주말 비행 가능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새로만든 활공장에서 즐거운 비행 하시기 바랍니다.
오실때 팀별로 삽 한자루씩 지참하셔서 길이나 이륙장을 조금씩 다듬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화 자찬 같습니다만 300고지에 올라 와 보시면 아마 탄성이 절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500고지 뒤쪽 동풍 이륙장은 부대에서 하락하지 않아 결국 만들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서운합니다만 조만간 그런 기회가 곧 올거라 믿고 있습니다.

급하게 공사를 마무리 하다보니 아직 미흡한 점이 많아 다음주에 하루 이틀 정도 더 공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300고지와 500고지 그리고 70고지에 카페트나 인조 가죽 같은 것을 깔아서 비나 눈이 와도 글라이더가 젖지 않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음주 토요일에 부대관계자와 협회 그리고 자치위원회 관계자들과 이번공사에 참여한 팀장님들이 모여 간단한 고사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고사식 공지는 확정되는대로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
각 팀장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고사식 후 별도의 시간을 정하여 공사 결산 보고 및 자치위원회 활성화 모임을 가졌으면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부대장님이 직접 저희들과 함께 비행을 하신다고 합니다.
이날 새로 만든 활공장에서 모두들 질서를 잘 지켜주시고 활공장 이용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산불 예방을 위해 흡연을 삼가해주시고, 가져오신 쓰레기는 꼭 되가져가시고, 사진 촬영 절대 삼가해주시고, 이륙은 질서를 지켜 무리하지 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 공사해서 아직 길이 많이 푸석 푸석합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길을 파먹으면서까지 무리해서 차를 몰고 올라오는 일은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아뭏든 어렵게 만든 이 활공장을 오래 오래 잘 사용하기 위해서 부대장의 눈에 벗어나는 일들은 일어 나지 않도록 각 팀장님들과 회원님들께서 다 같이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업 현황을 말씀 드리면 화,수요일은 이미 아래에 보고 드렸고, 어제(목)는 포크레인 3대와 벌목 인부 1명을 동원하여 300고지 공사와 500고지 잡목제거 공사를 했습니다.
역시 새벽부터 윤청 팀장님과 김덕환 팀장님이 고생하시고 저는 오후에 가서 도왔습니다. 요즘은 매산리를 출입하지 않으시는 챌린저의 김종목 팀장님이 격려차 캔커피를 사들고 인사차 잠깐 오셨다 가셨습니다.

오늘(금)은 포크레인 5대와 불도저 1대, 벌목공 1명을 동원하여 300고지 마무리 공사와 길 공사를 해가 지고나서도 한참을 더 했습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윤청 팀장님과 김덕환 팀장님이 수고하시고 저와 양용배 팀장님이 오후에 같이 참가 했습니다.
공사후 이번 공사에 도움을 주신 석혁기 교수님 및 관계자들과 간단한 저녁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이번 공사에 각 스쿨장님들이 시간나는대로 무료 봉사하기로 했습니다만 다들 공사다망하셔서 아침 일찍부터 전담할분이 없어 어쩔수 없이 두분께 약간의 수고비를 드리기로 하고 전담을 하도록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시간나는데로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사가 많은시간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다보니 몇가지 시행착오가 있게된 점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사를 전담하신 두 분은 추운 겨울날 4일 동안 새벽부터 해가 떨어질때까지 추위에 떨며 정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혹시 여기에 이의가 있으신 분은 저나 양용배 팀장님께 연락 바랍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보고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매산리 자치위원회 ----

위 사진은 300고지 바로 위에 있는 500고지 진입로에서 바라본 새로이 단장한 300고지 북서방향과 북동방향 사면입니다.
북,북서이륙방향.JPG 새로만든 북,북동 이륙방향.JPG
첨부파일
다음글 여기가 별천지 !
이전글 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