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리버의 소감과 의견(수정) - 회원게시판

리드리버의 소감과 의견(수정) - 회원게시판

제목 리드리버의 소감과 의견(수정)
작성자 IKKA 등록일 2011-06-08 15:00
조회 741
리트리버를 하면서느낀점을 진솔하게 올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양평 두번, 문경두번, 합천한번 총 다섯번의 대회에 리트리버를 하였습니다.
헌데 개선점이 많다고 느겼습니다.
개선하면 선수들이 두시간 세시간 기다리지 않고 또 비싼 택시비 들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군요?

1. 사람운송 반드시 할 수 있도록 차량조치
짐칸을 기준하면 절대 안됩니다.
산밑에서 곧 바로 이륙장 올라갈때는 별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먼거리를 도로로 이동할 때 짐칸에 타다가 경찰에게 적발될 수도 있고 안전문제가 상당히 대두됩니다.
만약 짐칸에 탔다가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다른 차량이 뒤에서 받을수도 있고, 회전시 실족 할 수도 잇습니다.

즉 100명에 선수가 출전하면 100명이 탈수있는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트럭 운전수 제외하고(껴앉아 7명 탑승*4대=28명)
[짐은 1대당 글라이더 25대 상차 후 출발]
버스 운전사 제외하고(25인승*3대=72명)
(예산상의 문제가 있다면 한번 더 운송하면 됩니다)

우선 이 조치가 되어야 개인차량을 이륙장에 가져오지 못하게 통제 할 수 있구요 이번에 이륙장에서 차를 뺄수도 없고 돌릴수도 없이 완전히 리트리버 하는데 애 먹었습니다. 빽(빠꾸)으로 100m 나오다 보니 신경질이 나더군요?

2. 리트리버 통제관이 1명 정해져야 합니다.
그 1명은 모든 선수들에게 픽업요청 받아 각 차량의 동태파악하여 최근거리에 있는 차량을 조속히 배차하면 선수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적습니다.
전 차량의 운전자 전화번호를 공개하여 리트리버가 한명의 선수에게 두대, 세대가 겹쳐 정작 픽업을 받아야 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하늘만 쳐다보고 비싼돈 버려가면 택시 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리트리버 운전자는 선수 각자에게 픽업 요청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통제관에게 지시 받은대로 픽업하고 지나다 운좋게 "심봤다" 는 좋습니다.
즉 특정하게 사적인 관계로 한 선수를 위한 픽업 차량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3. 지도에도 없는 타스크는 주의 해야 합니다.
선수들이 착륙 후 지역주민들의 말을 잘못 알아 듣고 주소를 불러주어 네비게이션에 쳐도 안 나오고 어떻게 찾아 가야 할지 스트레스 지대로 받았습니다. 즉 현 주소를 정확히 알려 줘야 합니다.

정현리 -- NO(아니죠?)
청연리 -- NO
정연리 -- NO
청현리 -- yes(맞습니다!)

이는 모 선수가 문자로 전송하여서 그때사 픽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픽업 차량을 선발 할 때 "네비게이션" 필수 라고 해야 합니다.
물론 지도에 있는 타스크면 어떻게 라도 찾아 가는데?

4. 통화보다는 정확한 주소를 문자로 하는것이?
말은 잘 알아 들을수도 없고 한치만 건너가면 송산리가 송사리가 되고 성가리가 됩니다. 즉 이 부분을 개선 했으면 합니다.

"129번 아무개 합천면 합천리"

문자 못하시는 분은 통화주셔도 되긴 됩니다 반드시 픽업 하겠습니다.
다만 주소만 정확하게 알려 주십시오

GPS로 좌표찍어 찾아 갈 수 있다고 들 말씀 하시는데 절대 못 찾아 갑니다.
GPS는 방향과 거리를 알려 주기에 차량으로 갈때는 되려 뱅뱅도는 경우가 발생 했구요? 산을 하나 넘어 있으면 몇 십KM 돌아야 하는 상황도 발생 했습니다.
걸어서 찾아 가는 방법은 GPS가 맞습니다.

5. 선수분들은 착륙 후 리트리버 주파수로 변경하여 무전 대기를 하여야 합니다.
리트리버는 착륙지점 반경 2~3KM안에가면 무전을 합니다.

"리트리버 차량입니다 픽업이 필요하신 선수는 콜 부탁드립니다"

몇몇분을 제외하고는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모두 무전기 끄고 짐을 챙겨버려 무전을 대기 하시는 분이 거의 없더군요.
전화번호는 무진장 뜨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사실 햇깔립니다.운전하면서 전화를 받기 때문이죠?



끝으로 리트리버에게 수고를 끼치지 않으시려고 버스를 타고 가시고 지나가는 트럭을 빌려 타시고 택시를 타신 선수님 넘넘 고맙습니다.
또 리트리버를 믿고 끝까지 두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선수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재밌게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사람입니다. 안부 인사로 "선수로 안 나오시나요? 라고 묻는것은 이제 그만 사양합니다..
선수를 보필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좋은 성적과 재밌는 비행을 하셨을 때 저는 보람을 느낍니다.

모든분들 합천에서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IKKA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011-06-07

falconeye
합천대회 2일차를 치루고 나서 픽업차량 운전을 하셨던 분과 간단히 술좌석을 한 일이 있습니다.
픽업 차량의 고충에 대해 들었고 대회가 끝나고 복귀후에 협회 관계자로부터 또 비슷한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많은 비용을 들여 장비를 구입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겠지만 그럴 사정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픽업차량 운영에 관한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저도 생업이 있는지라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지도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할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회 출전자들이 해주셔할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정확한 주소(스마트폰 사용자는 현재위치 기능을 사용하면 주소가 나옵니다.)나 좌표(주소보다 정확함) 를 sms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또한 픽업후 확실하게 관계자에게 픽업이 된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사실 지금의 착륙 보고체계보다 선수들이 조금 귀찮아 지긴 합니다.
이런것들이 가능하다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픽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올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SANY0015.jpg SANY0044.jpg
첨부파일
다음글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전글 챌린저리그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