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리그를 마치고... - 회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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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반기 리그를 마치고...
작성자 손기택 등록일 2011-06-15 15:00
조회 1,974
안녕하세요...손기택입니다.

리그선수여러분과 활공협회 회원여러분에게 먼저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차저차 구차한 얘기로 오르내리는 것이 미안 할 뿐입니다.
옳치 않은 일을 하지도 않았으며, 전 리그선수로써 스포츠 맨쉽에 위배되는 일은 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아래 자유게시판의 글들은 옳은 글과 꼭 여러분이 알아야 할 사항도 있음을 저도 알고, 리그에 한번이라도 참석하신 여러분도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간만에 게시판을 도배하는 일을 지켜보면서 잠시 인터넷을 끄고 살아보았습니다. 허나 보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하여, 홈피에 다시 들어와 보니...일부 글은 본인이 삭제를 하고, 옳치 않은 글들로 또 도배를 시작하는 것이 점입가경이라 생각하는 차에 도배에 도치 되여, 설상가상으로 오해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오진?도 하는 것을 보고...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고 계시는 리그선수와 회원여러분에게 올바르게 알리고자... 이제부터는 글로 답하고자 합니다.
활공협회 홈피를 보시는 여러분에게 좀 지루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자세하고 상세하게 시시콜콜이 진실에 근거를 두고 설명하고자 합니다.
금번에 이루어지는 게시판의 상황은 아주 건설적이라 생각하며, 공론화의 좋은 보기로 삼았으면 하고요, 근거 없는 추측과 정황으로 몰아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리그 1차전 문경 타스크 1에서
타스크 브리핑에서의 골 설명의 오류를 인정합니다. (위 사진 참조..)
브리핑에서는 100M GPS Line으로 설명하면서 반원으로 그려놓은 것은 잘못입니다.
Fscomp 프로그램에서는 오는 방향의 직각으로 직선만 인지하도록 되어있으며, 역 진입을 막기 위한 룰이며, 쉽게 설명하자면 마라톤에서 골에 입성하는 것과 같다고 이번 한우산 브리핑 때도 제가 지도판에 그려가며, 설명 드린 바와 같습니다.
이미 거론 되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지영식선수의 3M 미달사태는 골 원점에서 진입방향은 맞으나, 103m 떨어진 곳으로 들어 왔습니다. 본인이 캡쳐까지 해서 게시판에 올렸다가 이의를 받아들이자 본인이 삭제하여 볼 수 없어서 아쉬우나, 아무튼 문경 PWC에 가서 자문(세비에 에게)을 구한 결과로 골은 GPS상은 골 중심에서 안전비행를 위해 최소 한쪽이 200M(공중이므로)로 해야 하며 지상에 골라인를 설치 할 때는 50M길이에 폭 1M를 설치하는 것이 맞다는 자문을 받고 수정 결과를 올려놓았으며, 송진형이 와 보지도 않고 주장하는 골 실린더 200M는 모르고 하는 소리이며, 노미날디스턴스 30Km도 타스크보드를 보지 못한 사람이나 하는 소리로 문경 리그 1차전 노미날디스턴스는 35Km로 그 설명 또한 틀린 것입니다.
하여, 타스크 1의 총 거리는 30.0Km로 1,000점이 나올 수없는 타스크 였스면, 짧은 타스크라도 만족해야만 하는 기상의 날이 였습니다.

리그 1차전 문경 타스크 2에서
남궁필선수와 김재학선수의 GPS를 연다라 받는 과정에서 두 선수의 트랙이 덮어쓰기가 되어, 김재학선수의 거리 10.6Km로 결과가 발표하여, 이의제기 후 문경PWC 준비 중이여서 조금 늦게 파일을 찾아서 수정, 남궁필선수의 비행거리 33.3Km를 올바르게 발표하였으며, 또 이재성선수의 경우, 본인은 분명히 16여Km를 날아갔다고 하나...7.8Km밖에 안간 것으로 나와 이의를 제기한 과정에서 간단하게 설명한다는 것이 처음 출전하는 선수에게 친절히 상세하지 못한 점이 있었습니다. 트랙간격이 3초로 대여 있다고 가정할 때... 30초 이상 위성수신 장애를 일으킬 시 거기서 비행이 종료된 것으로 채점됩니다... 이재성선수가 올린 내용 중 “너가 상위선수거나 잘 아는 선수 였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말에 전화를 걸었고... 리그전에서 이륙 장면을 지켜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선수 한 사람 한 사람 나갈 때마다 제가 호명을 하면 나가는 것을 지켜보았을 것입니다. 제 손에는 명단이 없습니다. 선수의 기체, 선수번호, 헬멧, 하네스, 아님 뒷모습만 보고... 리그선수들의 이름을 90%이상 기억합니다. 아니, 호명합니다. 왜일까요? 이륙하기 바로 직전이 사선에 서있는 것처럼 모든 선수들은 초긴장 상태로 있어, 저 또한 그렇구요, 그것을 풀어주는 계기로 호명도 하고 파이팅도 왜치며,... 한 사람 한 사람 리그선수들을 똑같이 소중한 선배, 친구, 후배라는 마음으로 안전비행을 기원합니다. 친형제가족보다 더 자주 만나고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는 하늘 친구로.....
트랙기록의 이의제기도 공명정대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조금 소홀했다고 생각이 되시면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다 이해하고 계시겠지만, 노파심에 한번 더 올려드립니다.

FAI 스포팅 코드 중 GPS에 관한 규정...퍼옴(김승응선수 제공)
15.4.2
GPS 트랙로그에서 GPS 에러를 포함해도 트랙직선라인에서 30초 이상 벗어나 찍힌 것은 불인정. (GPS 수신불량으로 트랙 중간에 산처럼 솟은 것이 포인트를 찍는다든지....를 말하나 봅니다)
하여, MLR GPS사용의 자제를 권고 들였습니다. MLR은 자주 이런 현상를 불러일으키고 있고, 또 5030도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사람 미치게 하는 에러를 내고 있습니다.

여기 잠깐...GPS 얘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2000년 초부터 가민GPS만 쓰던 시절...사진기와 병행하다가 GPS로 전격 전환, 우연찮게 채점을 하게 되는 동기로 당시 엑셀프로그램으로 채점산식을 할 수 있는냐는 물음에 할 수 있다고 하니...그 때부터 본의 아니게 들어선 것이... 맵소스로 컴 채점 거리재고, 수작업으로 시작하여, 2002년 늦봄에 진글라이더 사무실에 가서 우연히 프랑스 패러잡지를 보다가 CompeGPS프로그램을 발견, 이것 참 좋은데 하는 생각에 복사 해 와서 몇 개월의 독학 끝에...^^;
2003년 오병인 경기위원장의 후임으로 제가 경기위원장이 되면서 채점프로그램으로 도입하게 이르며, 여러분도 널리 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단점은 한 프로그램으로 채점이 가능하지 않다는 거였습니다. 전 선수의 트랙을 다 받고 다시 RACE채점 프로그램으로 돌려야 그제 서야 채점을 하며, 또 공지를 할
려면 아도베 프로그램인 PDF로 문서화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 문서화일의 맹점 아닌 맹점은 컴을 잘 모르시는 분은 안 보인다고 한동안 난리를 치는 웃지 못하는 상황도 벌이게 했지요...^^; 물론 이 때 오류도 많아서 걸핏 하면 밤새는 것이 일 수였습니다.
역대 채점을 하느라 수고하신 정세용이사, 박현호 전 전무이사님이 있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300유로를 지불하고, 1년간 사용 가능하여, 매년 초에 구입하여 사용하는데, 2008년 중반부터 업체에서 대회프로그램의 업 데이터를 중단 해 울며 격자 먹기로 사용하던 차에...
2010년 초 제가 다시 경기위원장이 되고, FAI에서 Fscomp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무료 프로그램을 도입하기에 이루었습니다.
Fscomp프로그램을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할여하고 있으며, 사용자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리그 2차전 합천 타스크 1에서
타스크 브리핑 시 문경 타스크 1에서 1,000점이 안 나온 것을 감안하여 기상과 지형을 생각하여, 노미날디스턴스를 30Km로 정하였는데, 한치 앞도 못 보는 것이 인간인지라..... 대회진행 도중에 Level 3 상황으로 14시 40분 스톱이 된 상황에서 일진그룹과 통화하여... 골까지 27여Km가 남아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회송 중 골에 피수용선수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GPS다운로드한 결과, 14시40분 스톱 당시 17여Km 지점에 있는 것으로 판명... 한 사람이라도 20Km이상 거리를 갔을 시 성립이라는 규정에 의거... 타스크 캔슬이 되었으며,
2011년 초에 대회 룰 적용은 한 해가 끝날 때까지는 적용하며, 새로운 룰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적용하는 것은 맞지 않으며, 내년에 새로운 룰을 적용하도록 할 것입니다.

리그 2차전 합천 타스크 2에서
문경리그에서 위 글에 설명한 선수들의 트랙문제를 개선하고자 전 선수의 트랙상황을 채점프로그램에서 직접 보여주며 거리를 불러주며, 경기위원과 각 선수 간에 확인하게끔 하여 이상유무를 확인, 그래도 몇 개의 GPS에러가 있어 현장에서 제가 직접 선수입해 하에 에러 수정하는 작업를 수행하여 이상 없이 결과를 발표하게 되었고, 발표 시 개개인 선수에게 SMS 문자메세지를 전송하고, 그도 모자라 인터넷에 공지, 이의제기 마감시간도 알려드렸습니다. 문자를 못 받았다고 한 선수는 선수등록 시 전화번호와 현 사용 중인 전화번호를 대회본부에 알리지 않아서 발생한 것으로 봅니다.
대회본부숙소 앞에 타스크 결과발표 인쇄물에 선수 각 개인의 거리와 점수 그리고 일일지수, Scoring Formula(득점 공식)이 8장에 걸쳐 붙여놓았습니다. 이것을 확인하고 보신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010년 초부터 시행했던 것으로 인쇄물에는 선수의 거리와 점수, Scoring Formula까지 표시하고,
인터넷에는 확정결과로 올리면서 Scoring Formula를 빼고, 정리된 결과를 올리는 이유는... 이미 선수들이 인쇄물에서 이의가 없음을 확인결과이므로 이고, 한국활공협회 로고와 스폰서를 달고자 정리한 것이며, HTML에서 태그만 달았을 뿐이지 누가 생각하듯이 무슨 기밀사항이나, 채점에 비리가 있어서도 아니며, 있을 수도 없으며, 있어도 안됐다.
그리고 한 협찬업체당 소정의 협찬비를 협회로 받고 있습니다.

리그 2차전 합천 타스크 3에서
하루전날 대회본부에서 남풍, 남서풍이 예상되여, 한우산으로 이동하기 위해 08시 30분출발 한다고, SMS 문자메세지를 전송하였고 기상브리핑 자료를 뽑기 위해 남아있던 나는 문자메세지를 받지 못했다는 09시 5분전에 나타난 오직 한 선수를 태우고 이륙장으로 이동,
타스크커미니티와 열띤 토론 끝에 타스크 결정...윈도우 오픈 전... 높은 구름의 진행이 빠른 관계로 중지선언 후 기상상황의 예상을 주지시키며 다시 회합하고 클럭스타트(4 게이트)로 재 공지과정이 있었습니다. 이륙장에서 지켜본 결과로 말하자면, 4 게이트를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첫 번째 게이트에서 60여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스타트를 하는 모습은 장관인데...^^; 저것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 좀 그랬습니다. 10여명이 이륙장 위에 남아있을 때...대회본부으로 이동 중 선수의 긴급 메세지를 받고 응급실로 이동... 의사의 소견으로 선수가 가벼운 부상으로 안정을 취하면 됐다는 소견을 듣고... 본부에서 바쁘게 대회결과처리를 하고 이의제기에 응하고 나니, 대회 시상식 중간에 도착하는 결과을 나아, 좀 뻘쭘하게 마무리를 단체사진으로 대신 하였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타스크 대회결과를 올리고 보니... 골에 들어간 선수의 거리가 틀리게 나온 것을 확인하고, 원인을 찾는 작업으로 이틀을 소비하고, 경기위원들과 통화하고...
결국, 웨이포인트 좌표계의 문제로 판단 후 새 좌표발표 시 이의제기한 김승응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좌표를 새로 받아 새로 입력하니, 그 때서야 정상적인 골거리로 네 명의 선수가 같이 나오는 결과로 대면서, 골에서부터 순위에 따라 점수상승을 가져오는 결과를 낳았다.
하여, 합천리그 2차전 종합결과를 올리고 마칠 수 있었으며, 상반기 리그1, 2차전 종합결과도 재차 확인 후 결과를 공지하게 이르렀습니다. 프로그램에 어떤 수작업도 용납하지 않기에 사용자가 입력하는 것은 오직 웨이포인트와 루트 그리고 Scoring Formula뿐입니다.

이번에 보고자하는 것을 보았고... 듣고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위의 글에 있는 그대로 설명을 들인 것이니 혹,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사안이나, 이해가 가지 않을 경우, 전화를 주시거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송진형은 이 글을 보고 본인이 무엇이 옳치 않았는지 되새겨 보기 바라며,
혹, 이제라도 잘못을 느낀다면 경기위원회와 나에게 홈피 상에 공식사과를 요구한다.
다시 얘기하지만 전화내용에서 “니 글에 60%는 맞는 말이며, 40%는 틀린 말이라고”말했다. 좋은 머리로 건설적인 건의로 했었으며, 안돼나? “애달고, 애처러워서 못 봐주겠다”했지?!! 다시 생각해 봐라!!!
전 경기위원, 경기위원 하는데... 너가 한 일은 말만 앞 쓰고 행동은 둥뜬 모습밖에 생각이 안 나며,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있니? 아!! 하나 있다. 아주 오랜시간 걸려 국가대표선발 하려고하니, 그 때서야 완성되지 않은 것을 들고 와서... 설명하다가 나한테 면박 받고, 그 뒤로 한참 후에 완료시킨 한국랭킹시스템...인정한다!.....

말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하고, 일을 함에 있어 행동해야하고,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것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터라 그리고 더욱 인터넷상의 인신공격은 너에게 해가 대면 되였지 득은 없다.


리그선수여러분과 회원여러분에게 긴 글 끝까지 읽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손 기 택 배상
2011-05-07 14.58.50.jpg munTask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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