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협회를 인가해 준 정부가 원죄. - 회원게시판

복수의 협회를 인가해 준 정부가 원죄. - 회원게시판

제목 복수의 협회를 인가해 준 정부가 원죄.
작성자 송진형 등록일 2015-03-18 15:00
조회 524
최근에 유럽을 많이 다녀온 어느 회원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유럽 국가들 특히 독일을 예로 들면, DHV (독일행글라이딩협회, 대한행패러글라이딩협회에 해당) 말고, 다른 유사 단체가 협회를 설립하여 자격증을 발급하고 하는 일을 본적이 있느냐고.

그분도 터키 빼놓고는 그런 나라 없다고 하였고, 제가 알고 있기로도 그리스하고 터키 두개 나라 정도가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upload/main.php?&oxid=40&key=note&val=%B1%D7%B8%AE%BD%BA&od=basic&artpp=15&bcmd=vi&id_num=2542

국가 법령 체계 때문에 그런지 정확히 알 수는 없는데, 또 다른 유사 협회를 만드는 어리석은 행동을 할 수 없는 이유가 보험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DHV 자체가 35,000명 회원으로 보험을 운영하고 있고 보험료가 연 2만원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유사 단체가 협회를 참칭한다고 해도 보험이 안되기 때문에 구실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단일 협회를 운영하고, 자격증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했다면, 지금쯤 만명 정도 회원에 보험을 운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현재 협회 회원은 1000여명) 어리석은 선배들이 조아무개의 농간에 놀아나 협회를 두개로 분열 시킨 것이 우리에게 이렇게 크나큰 족쇄가 되고 발전에 결정적 장애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좀 제대로 생각이 박혔다면, 우리도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드는 데에 의견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애초에 국민생활체육회라는 유사 체육 단체를 만들어 모든 종목 체육단체를 두개로 갈라 놓는 정부의 책임이 제일 크다고 할 수있습니다. 이제 그 어리석은 정책을 거두고 통합을 결정한 정치권에 박수를 보내야 하겠습니다.

이런 활공계의 특성을 모르고 두개, 세개의 협회를 인가해 준 정부의 무능 역시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 잘 하게끔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할 일입니다.
다음글 개념 좀 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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