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년간 이륙장 말뚝으로 있으면서~~ - 회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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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근 3년간 이륙장 말뚝으로 있으면서~~
작성자 정찬마 등록일 2016-12-19 01:53
조회 5,140

3년동안 원정 비행은 12회 정도 나갔으며 그외 거의 유명산활공장에 있었습니다.


저는 스페셜포스스쿨팀을 운영하며 홀로서기 그리고 타팀과 윈윈스쿨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 글장에 피력하고자 하는 것은 활공장 운영이나 타팀을 비방,하 하고자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2016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좋은 점들을, 그리고 앞으로도 주우욱 계승하자고 글을 올립니다.


1. 이륙장의 구성원은 교육생, 회원, 선수, 탠덤전문인 등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행자와 탠덤전문인들의 갈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해결이 되었습니다.

회원이나 선수들은 이륙하면 서멀비행이나 어느정도 에어타임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륙의 순번 통제는 자유롭게 해도 별 무리는 없는 듯합니다.

다만 교육생과 탠덤전문인 이륙은 동시이륙이나, 교육생의 탠덤직전 이륙은 착륙장에서 겹치는 결과가 초래되어 탠덤전문인과 착륙유도 하는 팀장의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위험요인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교육생을 이륙시키는 스쿨들은 탠덤전문인의 이륙타임보다 한발 늦게 이륙시키면 착륙장에서 겹치지 않습니다. 즉 탠덤파이럿이 복합되면 다리끈. 기체. 이륙을 잘 할 수 있게 도와 주고 탠덤파이럿이 조속히 이륙을 해야 뒤에 이륙하는 교육생들도 편합니다. 현재 이는 유명산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봅니다. 혹여 외부팀에서 오셔서 교육생 이륙시키실 때 참조하세요^^


2. 요즘에 지구온난화, 수퍼문 등등으로 윈드구르는 윈드구라가 되고 기상청은 가라청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되는 기상이 많다는 것에 99% 동의 합니다. 유명산에 어쩌다 오시는 팀들은 현지팀의 비행오픈과 주의사항을 잘 보시고 즉 간을 보시고 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오죽하면 현지팀의 탠덤운영이 스톱하고 현지스쿨이 스톱하는지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비행을 몇십년 했어도 의야한 기상들이 많이 발생하니 안전을 위해 최대한 현지팀의 느낌이나 판단력을 중시 하시기 바랍니다.


3. 유명산은 비포장과 경사도가 눈길이 됐을시 체인을 치지 않고 올라오면 올라올때는 가까스로 올라올 수도 있겠지만 빈차로 내려갈 때는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서 내려가야 합니다. 즉 비행보다 무섭습니다 꼭 체인을 준비하세요. 또한 눈이 없더라도 눈이 녹아 진흙탕이 되면 눈길보다 더 미끄럽고 아예 봅스레이가 됩니다. 허나 오프로드 새타이어는 조금 감안됩니다. 악천우 운전을 많이 해보신 분이 비행을 좀 양보하고 운전하시는 미덕도 필요합니다.


4. 하늘을 날고 있는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서로서로 챙겨주고 미운사람이나 이쁜사람이나 활공장에 왔을때는 안전에 관한것은 모두한마음으로 식구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최소한의 위험만 감수하게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25여년전만 해도 헬멧도 없고 낙하산도 없고 무전기도 없고 등급도 모르고 기체를 타고 무게도 모르고 타고 안전대비없는 다리끈하네스로 비행하던시잘이었는데!~~

요즘은 전세계 어느 메이커도 최대의안전과 성능으로 받춰주고 교육프로그램도 안전을 바탕으로 잘 이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리끈은 생명끈이다 생각하고 이륙장에서 하네스 착용할 때 아는사람과 인사한다고 주위가 산만해 다리끈 결속을 깜빡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립니다.

제가 이륙장에서 보면 다리끈 깜빡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참입니다. 여섯번 정도 다리끈 매라고 지적했습니다. 교육생이나 초보자는 다리끈 잘 맵니다. 한가지 더 탠덤전문인초보파이럿은 절대 손님하네스 착용 모두 시키고 본인 하네스 착용하세요.. 외부에서 가끔 오시는 분들중에 무상탠덤을 하는분들중에 본인하네스 다차고 손님하네스는 손님한테 차라고 하는것을 여러번 목격했는데 그런 버릇은 개선하기 바랍니다. 양평유명산 전문탠덤파이럿들은 이부분은 정말 굳입니다.


4. 저도 열심히 안전비행을 위하여 2017년도 유명산 안전사고 "0"를 목표로 활동하겠습니다.

혹여 이륙후 기상이 악화 됐다면 고도가 있을경우 넓은 논이나 밭으로 가셔서 착륙하시고 고도가 없으면 굳이 착륙장으로 들어오려 마시고 안전한 주변 나무에 착륙하십시오. 수목상 착륙은 사고가 아닙니다. 교육증명서에도 수목상착륙 교육이 있고 나무에 착륙을 겁내지 마십시오. 저는 지금껏 나무에 고의로 다섯번 정도 착륙 했습니다 아주 안전 했습니다. 


내년에도 아니 그후면에도 하늘을 나는 우리 모두 안전비행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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