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을 빛낸 선수들 !!! - 대회일정

2004년을 빛낸 선수들 !!! - 대회일정

제목 2004년을 빛낸 선수들 !!!
작성자 사무국 등록일 2004-11-09 15:00
조회 959
*********2004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정세용 !!!


공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에게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을 가르치는 교수이며 진글라이더 테스트파일럿인 정세용선수가 2004년도를 가장 화려하게 수 놓았다.

지난 5월 문경에서 열린 한국선수권대회에서 우승에 이어 10월 10일 대장정의 막을내린 리그전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구어냈으며, 이어 제5회 대통령배 X-C부문에서 우승함으로써 3관왕을 차지 대한민국 패러글라이딩 정상에 우뚝 섰다.

올해 39세로 두아이의 아버지 이기도한 정선수는 공군사관학교 36기로 졸업하고 임관하여 대위로 전역 진글라이더 송진석사장 일본의 오기사와 선수등과 함께 오늘의 진글라이더 가 되는데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다.

올해 최고의 해를 맞은 정세용선수에게 축하를 보내며 후배 활공인들에게 좋은 선배로써 귀감이 되어 활공계의 큰 족적으로 남기를 바란다.


정세용선수 프로필

1997년 한국챔피언
2001년 한국챔피언
2004년 한국챔피언
2001년 월드챔피언쉽 7위
2003년 월드챔피언쉽 19위




********혜성처럼 등장한 영건 천대준 !!!

패러 선수들중 적은 나이(?) 33살의 영건이 올해 혜성처럼 등장했다.
올해 대통령배대회 마지막날 거친기상과 강한 바람속에 46Km의 힘든 숙제가 주어졌다.

골에서 기다리는 사무국 직원들 이륙후 두시간이 다 되어도 기체가 보이지 않는다.

너무 숙제가 어려웠나하고 초조해 하는 이인호 사무국장, 이찬희 경기위원, 서울지방항공청 소장까지 상주까지내려와 패러 시합의 진수를 보기위해 골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때 마을 야산뒤로 까막득한 높이의 기체 두대가 달려온다.
누구인지 확인이 안된다.
2등으로 들어오는 하얀색 기체가 누구인가 어느누구도 이선수가 천대준 선수일거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9명밖에 도착하지 못한 골라인 그것도 무명의 선수가 기라성같은 선배들을 따돌리고 올해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착륙하자마자 감격에 겨워 두손을 번쩍쳐든 그모습은 잊을 수가 없다.

내년도 목표는 국가대표란다.

패러에 입문한지 7년밖에 되지 않은 리그전 풋내기 선수가 올해를 자신의 최고의 해로 멋지게 장식했다.

얼굴에 유난희 수줍음이많아 어떻게 패러교육을 시키는 스쿨장이 되었을까 하는 주위의 근심어린 걱정을 뒤로하고 종이비행기 팀원들과 교육생을 이끌고 유명산, 정광산을 오늘도 누비고 무엇보다 성실한 그는 패러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고있다.

몇 년전 정광산에서 교육생의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든든한 회원들의 도움으로 거뜬이 이겨낸 순돌이.
선배들에게 깍듯이 예우를 갖춘 인간미에서 그의 미래를 본다.

부디 대한민국 제일의 스쿨 , 대한민국 제일의 선수가 되기를 빌어본다




천대준선수 프로필


2004년 7월 러시아오픈 10위
2004년 패러리그전 종합 21위
2004년 대통령배 X-C부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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