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출전에 관련하여 본인생각에 부당하다고느끼는 점이 있어서 심사숙고 끝에 글을 올립니다.
전국체전 관련 - 활공 협회 이건 지양 합시다.
1. 선수및 선수단 구성 시간
- 전국체전은 기획에서 시행까지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비록, 처음시행하는 전국체전종목 - 동호인종목-이지만, 타 항공스포츠에 비해 대회 시행 준비및 선수단 구성 시간이 너무나 짧습니다.
"대회를 치를지 말지"에 대하여 단 한마디의 말도 없다가 전국체전 개막식 일주일 전에, 그것도 단 3일만에 선수단 구성및 접수를 하라는 것은 아무리 생각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당한 처사 입니다.
각 시,도 선수단의 구성은 일반적으로 선수, 코치, 단장 이렇게 구성이되고, 그외에 지원팀이 있어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각 시도의 선수단은 각 시도에서 선발이 되어야 되는 것을 협회에서는 선수를 선발 할 수 있는 최소의 시간을 주지도 않고,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전국체전에 참석 할 만 한, 활공협회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선수및 선수단의 구성은 단 3일 만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선수 설발전이 치루어지지 않은 선수 선발은, 회원의 반발및 오해를 낳을 수 있는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2. 참가 선수단 지원
전국체전에 참가가 확정이 되면 생체협이 되었던, 체육회가 되었던, 다소나마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 훈련비, 숙식비, 체전 참가관련비용등
하지만, 활공협회의 느슨하고 방만한 업무 처리로 인하여 모든 관련 지 원을 받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각 시도 패러글라이딩 선수단은 선수단복이 아닌 일반 등산복이나, 체육복을 입고 개막식에 참가하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 질 수 있습니다.
3. 체전 참가 선수가 부족합니다..
참가선수 - 각시도 남2,여1 명으로 전체 최대4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격조건 - 금년(2009년)에 선수로 등록한 파일럿(para pro 5) 중 시도별 랭킹순
위에 나열된 선수로서 각 시도에 해당 되는 선수가 몇 명이나 있을까?
제주 남1명, 울산 남1명, 광주 남2명, 인천 남1, 여1명,등 …
참가 자격 선수의 숫자가 적은 시도는 어떤 방법을 찾아야 하나?
참가 자격 선수의 숫자가 많은 시도는 어떤 방법을 찾아야 하나?
참가 자격 선수중 여자 선수가 없는 시도는 어떻게 하나??
체전 참가 선수는 각 시도의 연합회및 협의회에서 추천 선출하여 협회에 등록 해야 하는데, 랭킹이 높은 선수가 이에 불응하고, 임의로 협회에 출전 등록을 하면 협회에서는 랭킹 우선순위로 선발 한다고 했으니 접수를 받아 주어야 하는게 아닌지….
각 시도의 선수 선발은 각 시도의 패러글라이딩 협의체의 권한에 맞겨야 하는것이 올바른 결론이라 생각 합니다.
출전 선수가 적은 시도는 시도 협의체- 협회에서 볼때는 있으나 마나 라고 생각 할지도 모르는 - 의 권한을 무시한 채 각 선수 개인에 전화로 출전을 종용하는 정말로 말도 안되는 끼워 맞추기의 행태를 자행 하고 있다.
전국체전 출전 선수는 협회의 추천이 아닌 각 시도의 협의체가 추천하고 등록하는 선수가 참가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협회에서 마련한 규정이라는 것, 불만 없이 지켜지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지만, 춘천 월드레져경기 처럼 사람이 모자라 규정을 자꾸만 낮추는 이상한 행태가 또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가 없다.
각설하고,
활공협회에서는 나름대로의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시행을 하고는 있겠지만,
위에 나열한 세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협회도 깊이 생각을 하고, 안전도 좋고 모양도 좋지만
부족한 가운데서라도 최선의 노력으로 부디 내년부터는 번갯불에 콩 구워먹는 듯한 어설푼 모양세는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아무리 동호인 종목 이라지만,
그래도 전국 체육 대회 인데,
출전비를 받고, 또 상금을 준다는 것은
순수 아마추어 대회에 질이 떨어지는 발상은 아닌지…
위에 나열한 모든 내용은 본인 개인의 생각입니다.
일체 어떠한 반대 되는 의견도 겸혀히 받겠습니다.
하지만 응대는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