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시아 챔피언쉽 마지막 날 소식입니다. 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속에 오늘은 항상 이용하던 이륙장은 바람이 쎄게 불어 조금 낮은 이륙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일본팀의 마지막 역전 의지를 강하게 보여줬으며 첫 브리핑에 80키로가 넘는 타스크가 만들어 졌으며 게이트 오픈을 얼마남겨두고 강한 바람을 동반한 가스트로 인해 윈드더미들이 줄줄이 내려가고 다시 재브리핑...타스크가 바뀌고 조금은 무리인듯한 타스크로 인해 브리핑을 거듭...결국 40키로 일렙스 타임투골로 게이트가 오픈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선두그룹들은 먼저 이륙하여 스타트가 시작되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이륙장 가스트가 심해 이륙을 하지 못하였고 선두그룹들은 이미 골로 향하는 상태있으나 결국 30명이 넘는 선수들이 이륙을 하지못해 타스크 자체가 성립되지 못하고 자동캔슬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결과의 변동없이 대회를 마무리 하게 되었으며 우리나라 상위 선수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을 남긴 날이였습니다.
이상으로 아시아챔피언타이틀을 한국이 가지고 오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협회원분들과 많은 동호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 아침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끝나며 한국팀은 월요일 오후 오사카를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